[일본] 문구영보

화수분입니다.

이번 소개드릴 주화는 일본의 문구영보입니다..

문구영보는 에도막부 말기에 유통되던 청동제 동전이고 형상은 원형으로서 가운데  정사각형의 구멍이 있습니다.

주조는 분큐 3년(1863년)부터 게이오3년(1867년)까지 약 4년으로 짧지만, 고전의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상당히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한 가격은 500원 정도가 됩니다.

문구영보를 구입할 경우 레어한 것은 평균적인 가격은 7만원 정도가 되지만, 흔히 1000원 정도부터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동전 수집의 시작에는 딱 좋을지도 모릅니다.
 

攵久永寳 草文（ぶんきゅうえいほう そうぶん ）

에도시대 막부 말기에 유통된 문구영보에는 주로 세 개의 서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서체의 하나로 초문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서체는 노중의 이타쿠라 가쓰마사가 쓴 것으로, '문'자가 초서체의 '척'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구 영보 중에서도 전통적인 물건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가치가 있는 것도 약간 존재합니다.

文久永寶 真文（ぶんきゅうえいほう しんぶん ）

문구영보(文久永寶)는 에도시대에 유통된 동전입니다.
문구영보에는 주로 세 글씨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글씨체 중의 하나가 바로 진문입니다.
"이 서체는, 와카도시요리인 오가사와라 나가유키가 쓴 것으로 전해지며, 구별 방법으로는, 「문」자가 해서체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옛 동전은 글씨체의 차이나 오류 유무 등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攵久永宝 略宝（ぶんきゅうえいほう りゃくほう）

문구영보에는주로 세가지종류의 서체가 존재합니다.
그 서체의 하나가 약보라고 불리는 것으로, 마쓰다이라 요시나가의 붓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자인 宝자 를 써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문구영보는 흔한 고전이긴 하지만약 보중에는 소자 小字라는 아주 희귀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 존재하고 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