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입니다. 소개해드릴 주화는 통용은화는 아니지만 저를 수집의 세계로 이끌어준 소중한 주화이기에 소개해드립니다.. 예전 할아버지 댁에 갔을때 시골집 낡은 서랍에서 찾았던 동전입니다.벌써 35년전 이야기이네요 ..^^! 같이 찾았던 엽전은 어디로 도망 갔는지 모르겟는데 그 나마 이 주화를 계기로 제가 동전을 모으는 취미가 생겨서 이 동전만은 살아 남아 있었네요.. 할어버님께서 일본제국시절에 소실적 만주에서 생활을 하셨던 적이 있으셨는데..그 당시 조선으로 돌아오시면서 가지고 오셨던 주화였던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할아버지 1898년생이십니다....^^ 저는 할아버지에 대해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할아버지 무릅에서 많아 놀았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 큰 가치는 없는 일반적인 만주국 주화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