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의 재테크 여행

화수분입니다. 주화에 관련하여 소개글 짧게 하나 올립니다.. 저희는 흔히들 우리의 옛돈 이러면 상평통보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합니다..(저 또한 그랫었고요 ..ㅡ.,ㅡㅋ) 그러나 우리도 중국과 같이 이미 고려시대 부터 여러가지 주화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예전에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 건원중보 배동국전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건원중보는 고려의 성종 때 주조된 한국사 최초의 화폐로 철로 만든 것과 동으로 만든 것 두 종류가 있었으며, 외형은 둥근 모양이고 가운데에는 네모난 구멍이 있는 일반적인 엽전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주화의 영향탓이겠죠 ... 이 건원중보는 당나라 시기에 사용되었던 중국의 건원중보의 이름을 본 따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고려는..

화수분입니다. 이전에도 여러주화를 소개하면서 한번 소개를 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다시금 소개해 드립니다.. (제 취미중 하나가 주화도 수집하는 코인 컬렉터라 ...^^) 조선의 첫 무역은화를 알고 계신가요 ? 당시 세계는 현재 달러가 기축통화인것 처럼 은화결제를 중심으로 무역이 형성되어 잇엇다고 합니다..그건 결국 중국 청나라의 은본위체제로 인한 결실이라고 볼 수 잇답니다... 멕시코의 8레알 은화, 미국의 1달러 트레이드 달러 , 일본의 1원은화 처럼 조선도 어엿한 무역은화가 있었답니다... 여기서 제가 언급한 무역은화들은 마모도가 심한 아이들도 최소 50만원정도 간답니다.... 하지만 조선의 쇠망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던바 ..현재는 수집가들에 의해 소량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

화수분입니다. 건원중보 동국 철전입니다.. 귀물이죠... 사실 아래 주화도 진품인지 아닌지 확신이 가지를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는 고려 성종 대에 발행된 '건원중보 배(背) 동국' 철전(鐵錢)이라고 합니다.. 기존 중국의 건원중보와의 혼용을 막기 위해 뒷면에 동국을 새겼다고 하네요 ... 당시 화폐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고, 당(唐)나라 숙종 때(建元 연간 758년～759년) 발행된 '건원중보'를 본떠서 만들되, 고려 화폐임을 밝히기 위해서 뒷면에 '동국(東國)' 문자를 새겼다고 합니다...(고려의 별칭으로 해동성국, 동국이 사용됨). 처음에는 철전으로 만들었다가, 나중에는 동전으로도 만들어 졌는데 철전은 부식이 쉽게 되어서, 아래 엽전과 같이 글자를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이고, 뒷면..

화수분입니다. 이번에 구한 두돈오푼 백동화입니다. 관주전이네요 .. 대표적 조선의 악화이죠 ...관련 설명은 이미 여러글로 소개했기에 생략합니다.. 역시 동아시아는 용이 대표적인 도안이네요...용두마리가 참 앙증맞고 귀엽네요 ...^^ 나름 루스터(원광)도 남아 있는 형태이네요 ...^^ 즐거운 수집생활되세요 ...^^

朝鮮の二銭五分白銅貨 화수분입니다. 일본 사이트를 보다 일본인들이 보는 조선의 두돈오푼에 대한 내용이 있어 번역하여 공유해 봅니다.. 朝鮮（李氏朝鮮）は、１８９２年に貨幣制度を改め、 １圜 ＝ ５両 ＝ ５０銭 ＝ ５００分 としました。 １圜は、当時の世界の標準銀貨、１ドル、１円、１元などと同じ価値をもつものです。 そして、１圜銀貨、１両銀貨、２銭５分白銅貨、５分銅貨、１分黄銅貨の５種類の硬貨を発行しましたが、日常生活で最も使われたのは２銭５分白銅貨です。 この白銅貨は、およそ４億枚発行されました。 当時の朝鮮半島の人口は１千万前後でしたから、人口１人あたり４０枚くらいとなります。 また、この当時の朝鮮での労働者の１日の賃金は、この白銅貨１～２枚程度でしたので、この白銅貨の価値が推測できます。 조선(이씨조선)은 1892년 화폐제도를 개혁하여 1환 = 5량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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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화는 거의 전설의 주화라고 할 수있죠.. 실제 실물을 본 사람도 거의 없을뿐더라 박물관이나 가야 볼 수 있는 주화들입니다. 조선 최초의 근대적인 화폐였으나 당시 풍전등화와 같았던 조선의 운명과 같이 널리 쓰이지 못한 불운의 주화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상평통보로 대표되던 조선의 화폐는 가치가 불안정하고 운송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유통량도 부족해 외국과의 무역거래에 상당한 애로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조정은 선진국의 화폐제도를 참고하여 근대적 화폐제도를 도입하였고, 이 에따라 1883년에 최초의 근대적 조폐기관인 전환국을 설립하여 신식 화폐 주조 계획을 추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설립된 전환국에선 이듬해인 1885년(을유년), 1량 은화와 5문 주석 시주화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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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입니다. 드뎌 닷량의 소개입니다.. 현재 소장하고 있지 않아 소개를 망설였지만 역시 한국의 대표 무역은화라 그냥 지날칠수는 없겠죠.. 현재는 매년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며 고공상승중인 핫한 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전 세계의 주화 수집세계에서 그나마 한국의 근대 주화 대표 로서 맹위를 떨쳐 주고 있다고 할수 있답니다... 너무 몸값이 올라 제 수집과는 점점 멀어져 씁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랑스럽네요 ...^^ 1892년 5월 당시 조정은 일본에서 주화용 원료운반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천으로 전환국을 이전하였으며 일본과의 신식화폐 주조방법의 협정에 따라 전환국은 설립 초부터 일본의 강한 영향력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요직을 일본인이 맡은 가운데 닷량은화와 한량은화, 두돈오푼 백동화, 오푼..

화수분입니다.. 금번 수집품은 상평통보 전라감영제조 당이전입니다. 감상들 해보시죠 ... 1679년 상평통보의 규격이 변경되었으며 이전 초주단자전을 대신하여 당이전 또는 절이전이라는 대형전을 주조 및 발행하였는데 중량은 8.375g이었고 은1냥에 대한 공인 교환비율도 100문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당이전은 초주단자전과 구별하기 위해 뒷면 하부에 二자를 넣어 발행하였고 당이전이 새로 발행되었을 당시에는 초주단자전과 당이전이 함께 유통되었지만 초주단자전은 차츰 유통되지 못하였고 당이전이 결국 상평통보를 대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수집한 상평통보를 보시죠 ....아래 사진을 보면 全 자로 인하여 전라감영에서 제조한것을 알 수 있는데 아래 글자는 宇 집우가 적혀 있습니다... 솔직히 정확히 어떤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