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4세 브리타니아 1페니

금번에 확보한  조지 4세 브리타니아 1페니입니다.

 

현재 날아오고 있는 중인데.. 안전하게 제손안에 들어오기를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물을 받게 되면 다시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전 브라타니아 도안중에서 현재의 강한 힘이 느껴지는 현재 브리타니아 도안의 원안이 되었던 도안입니다.

이전 브라타니아 도안은 웬지 연로하신 할머니가 연상되네요...ㅋㅋ

 

조지 4세는 아버지 조지 3세의 포악함과 정신병으로 인해 원활치 못한 왕세자 및 섭정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후에 이런 불안했던 시절로 인해  그의 집권 말기에 술과 복잡한 여성편력으로 왕실의 권위를 땅에 떨어지게 하여 

국민들에게 절대 군주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주어 영국이 의회주의 국가로 변하는데 명분을 제공해 주기도 햇습니다.

그의 치적은 그럴다 할 거은 없지만 심사령폐지 카톨릭교도해방법안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는 토리당(보수당)과 손을 잡고 이에 반대했었지만 그의 집권기간에 휘그당(진보당)의 지휘로  통과가 되었으니 그 치적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젊은시절 조지4세는 잘생긴 외모와 온화한 풍채로 찬사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확실히 조지3세는 아래 주화를 보더라도  못생겼네요...

나중에 조지3세 1페니도 구해봐야 겠네요...^^

 

 

 

나중에 실물이 오게 되면 실물사진과 함께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즐거운 수집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