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화] 용 1전 동화 龍一銭銅貨

 

龍一銭銅貨

용일전 동화

 

• 품위：구리 98%, 주석 1%, 아연 1%
• 양목: 7.128g
• 직경: 27.878mm
• 도안 : 용도(고룡), 연호, 「대일본」
• 발행 개시: 1873년 (메이지 6년)

신 화폐조례에 의해 발행된 화폐의 하나. 1871년 (메이지 4년)의 신 화폐 조례 시행 당시는 금화·은화의 제조는 개시되었지만, 동화 제조소는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정 당초의 디자인의 일전 동화는 소량 시제작되었다 단지 유통용으로 제조·발행되는 일은 없고, 1873년(메이지 6년)에 디자인을 개정한 일전 동화가 발행되었다. 

당시 발행되었던 1전 시주화 (소량만 제작된것으로알려져 있다.)

용도안은 원수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화폐의 도안에 채용되었고, 금화·은화에는 아룡이 채택된 반면, 동화에는 입을 맺은 吽龍이 채용되었다. (한국에서는 이무기라고 부른답니다....) 그 용도는, 메이지 10년명의 전기까지의 「모퉁이 비늘」과, 메이지 10년명의 후기 이후의 「하늘 비늘」로 나뉜다.

또 뒷면 상부에 「이백장 환일원」과 원과의 비율을 나타내는 문자가 쓰여져 있는 것이 특징적이며, 이것은 18세기의 미국의 초기 1센트의 엣지에 각인되고 있는 「ONE HUNDRED FOR DOLLAR」를 본 따 만든 것이며  또 국제화 시대에 즉응하도록 표면에 '1SEN'과 아라비아 숫자와 로마자에 의한 액면 금액이 들어 있다. 같은 신화폐 조례의 2전 동화 · 반전 동화 와는 같은 디자인이며, 양목도 비례 관계에 있다.

메이지 6년부터 메이지 21년까지, 메이지 11년·메이지 12년을 제외하고 모두 발행 하였지만, 메이지 11년·메이지 12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1878년(메이지 11년 ) · 1879년 (메이지 12년)에는   메이지 10년 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이다. 

또 메이지 14년에는 「대4」라고 하는 대체가 존재하고, 이것은 존재수가 적고 고전적 가치가 높다. . 충분한 양의 동화가 발행되어 제조를 제한할 필요가 생겼고  1888년 (메이지 21년)을 마지막으로 반전 동화와 함께 제조가 중단되었다. 

신화폐 조례에 의한 동화는 그 밖에 2전 동화 와 1厘 동화가 있었지만, 전자는 지름이 너무 크고, 후자는 지름이 너무 작았기 때문에, 유통에 편리했던 용일전 동화·반전 동화보다 앞서의 1884년 (메이지 17년)에 제조가 중단되었다. 덧붙여 메이지 25년 1전 주화는  시카고 박람회용으로 2장만 제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