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주화는 은화는 아니지만 러시아의 1800년대의 고전를 소개해드립니다. 러시아의 최전성기를 이끌어던 알렉산더1세 시절의 주화입니다. 당시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의 최강대국이었던 러시아의 패기와 자신감이 느껴지는 동화입니다. 알렉산더 1세는 태어날 때 부터 마지막 사후까지.. 심지어 재위 기간까지 가장 스펙타클한 황제를 지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머니는 그 유명한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 였고 아버지였던 파벨1세는 반란군들의 반란으로 암살을 당하게 되어 그 반란군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었다고 합니다. 혹자는 할머니였던 예카테리나2세가 생전에 아들 파벨1세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여 그 추종자들에 의해 아들 파벨1세를 제거하고 알렉산더1세를 추대하였다고 합니다..반란세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