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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 3년 만에 보도건

화 수 분 2021. 11.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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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입니다..

이제서야 각종 악재를 딛고 반등의 실마리를 잡았나 싶었는데 한 언론사의 기사에 의해 또다시 주가가 털석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 셀트리온그룹 3사가 또 다시 급락했습니다..회계기준 위반인 과거 이슈가 다시 부각되면서 셀트리온그룹 3사의 주가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 시판 승인 이전 수준으로 내려 앉아 버렸습니다..

23일 셀트리온은 21만15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만46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12만12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네요 ..이날의 주가 하락은 3년 전 제기된 분식회계 논란에 대해 감리(회계 조사)를 해 왔던  금융감독원의 조치안을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가 심의하기 시작하였다는  h사의 보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이날 개장 전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하여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감리 처리 절차가 진행 중으로 일부 언론사에 보도된 일부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조치 여부 및 조치 내용 등에 대해서도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또한 금융위 관계자는  보도자료  이외에는 더 추가로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면서 어떤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른지, 어떤 사안이 금감원에서 금융위로 넘어왔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은 없었습니다.  당시  이슈가 되엇던 문제점은 셀트리온이 생산한 의약품을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해외에서 셀트리온 제약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있었는데   만약  셀트리온헬스케어나 셀트리온제약이 팔지 못한 의약품이 있어 재고로 있더라도  셀트리온은 매출로 이미 인식하는  회계상의 문제점이 발견 되엇다고 하네요 ...
셀트리온 관계자에 의하면 당시 2018년 부터 셀트리온그룹 3사에 대하여  오랜기간 감리가 진행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는 바이오산업 업종의 특수성과 이해부족으로 인한 오해 이며 현재는  각종 해명 자료와 외부 전문가 의견 등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소명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왜 이 시점에... 3년이나 지난 분식회계의 건을 다시금 되새기는 걸까요 ?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이번 사태에 ‘작전세력’이 개입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진행 중인 조사 건이 3년 만에 다시 보도됐는데, 마침 전날 ‘대차잔고’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고  악재성 보도가 나올 것을 미리 안 공매도 세력들이 미리 대규모 주식을 빌린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차는 22일 하루에만 68만1924주가 체결됐고, 1만2509주만 상환됐다. 이날 체결된 대차 규모는 주식 거래량(12만1045주)의 5.5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

음 ..냄새가 나긴 나네요 ..악의 세력들의 연대 ...(공매도 + xxxx) ......여하튼 사실 관계가 소상히 밝혀져 다시금 셀트리온이 제대로된 평가를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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