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82년 현행주화 6종 프루프 세트

화수분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주화는 1982년 프루프 주화입니다.  이 프로프 주화는 한국최초의 프로프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답니다..

프푸프 주화는  일반적인 주화와는 달리 증정 또는 수집용으로 특수 가공처리해 만든 주화로, 기념주화인 것이 보통이고  프루프 주화는 일반주화에 비해 도안이 선명하고 예술적인 뛰어나 주화를 가르킨답니다... 또한 통상주화에 비해 제조원가가 높고 발행량도 제한되기 때문에 수집가나 주화 애호가들 사이에 고가로 거래되고 있답니다...

이 프루프 주화의 가치는 아래 한 마디로 정리될 수 있을겁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1998년 500원의 발행수량이 8,000EA라고 이야기 드렸는데  이 아이는 2,000EA 입니다..이 한마디로 대박이죠 ....이후 한국은행은 38년이 경과한 이후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프루프화(70,000EA)를 두번째로 제작하기에 이릅니다....

 

한국은행은 이후 추가로 프루프 주화를 제작할 계획이 없기에 앞으로도 당분간은  한국에선 이 2종만이 유일하게 프루프 주화로 남게 될것으로 보이네요 ..

하지만 제작수량 2,000EA와 70,000EA의 수량으로 이 2 프루프의 가치를 비견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답니다.

현재 70주년 프루프화는 관련 동호회 카페등지에서 35만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